아빠 육아휴직 최대 90만 원 지원제도 운영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고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장려금 지원에 나섰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은 도내 100인 미만 사업장에 재직 중인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9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올해 약 20명 내외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역시 완주군에 함께 거주해야 한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자여야 하며, 특례 적용자는 특례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 대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육아휴직 확인서,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완주군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절차는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는 가정의 행복은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중요하다"며 "장려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