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오는 17일 부산항 신항에서 관계기관 합동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현장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 증가에 따라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 신항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청을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항만 출입 화물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저감 홍보를 병행해 차주의 자발적 감축 참여를 유도한다.
캠페인과 함께 관계기관이 모여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강화를 다짐한다. 부산항 신항은 대형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물류·수송 거점지로 선박과 자동차 배출가스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운전자의 자발적 차량 점검·정비를 유도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지원 등 수송부문 저감 대책을 홍보한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청장 직무대리)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더불어 4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까지 조기폐차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니 정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