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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당구 여제' 김가영, 압도적인 실력으로 사상 첫 왕중왕전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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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영이 1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한지은을 4-1로 꺾고 월드챔피언십 우승했다.
  • 161일 만에 정상 복귀하며 통산 1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월드챔피언십 4번째 우승으로 3년 연속 기록을 세우고 상금 9억 돌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얼음 공주' 한지은에 세트스코어 4-1 승
개인 통산 18번째 우승···누적 상금 9억 돌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최종 무대인 PBA-LPBA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김가영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LPBA 결승에서 한지은(에스와이)을 세트스코어 4-1(9-11 11-5 11-7 11-1 11-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당구 여제 김가영이 15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샷을 구사하고 있다. [사진 = PBA] 2026.03.15 wcn05002@newspim.com

이번 우승은 김가영에게 더욱 의미가 컸다.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5-2026시즌 5차 투어 이후 약 161일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2019-2020시즌 첫 우승을 시작으로 개인 통산 1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특히 월드챔피언십에서의 기록은 더욱 압도적이다. 이 대회가 창설된 이후 6년 동안 단 한 번도 결승 진출을 놓치지 않은 김가영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준우승 2회까지 더해 월드챔피언십에서만 '4회 우승·2회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아울러 남자부의 조재호(NH농협카드)가 세웠던 기록을 넘어 3년 연속 월드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우승 상금 1억원을 추가한 김가영의 통산 누적 상금은 9억113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PBA와 LPBA를 통틀어 역대 네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자부 선수로는 가장 많은 상금이며, 김가영은 LPBA 최초로 통산 상금 10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게 됐다. 현재 남녀 통합 기준으로 10억원을 넘긴 선수는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이 유일하다.

반면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한지은은 오랜만에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는 2024-2025시즌 4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하며 커리어 첫 우승을 노렸으나 김가영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대회에서도 한지은은 김가영에게 패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당구 여제 김가영이 15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샷을 구사하고 있다. [사진 = PBA] 2026.03.15 wcn05002@newspim.com

경기 초반 흐름은 한지은이 잡았다. 1세트에서 선공을 잡은 그는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5이닝에서 김가영에게 연속 5점을 허용하며 한때 7-9로 역전을 당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진 6이닝에서 횡단샷과 원뱅크샷을 성공시키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김가영이 8이닝까지 득점에 실패하자 한지은은 9이닝에서 뒤돌리기로 마지막 1점을 채우며 11-9로 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김가영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세트에서 그는 2이닝 공격 제한 시간 33초를 넘겨 파울을 범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이후 흔들리지 않았다. 3이닝에서 뒤돌리기 두 차례와 1뱅크 넣어치기를 성공시키며 대거 5점을 쓸어 담아 6-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간 김가영은 9이닝에서 행운의 키스 득점까지 더하며 11-5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흐름을 잡은 김가영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과시했고, 결국 11-7로 세트를 가져오며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4세트에서는 김가영의 경기력이 더욱 빛났다. 실수 없이 안정적인 공략을 이어가며 상대에게 기회를 거의 내주지 않았다. 5이닝에서는 앞돌리기를 중심으로 연속 5점을 기록하며 세트를 손쉽게 마무리했다.

마지막 5세트에서도 김가영의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은 그는 한지은에게 반격의 틈을 주지 않았다.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애버리지 2.750이라는 뛰어난 기록까지 남긴 김가영은 단 4이닝 만에 11-2로 세트를 끝내며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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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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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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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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