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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전쟁과 변동성에 배당주 모멘텀 ② 64년 배당 인상과 15%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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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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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브비는 17일 면역·종양 신약으로 매출 다변화했다.
  • 스카이리치·린보크가 2025년 분기 매출 급성장하며 FCF 130억달러 창출했다.
  • 배당 5.5% 인상하고 파이프라인 확충으로 배당 성장주 평가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표적인 배당왕 코카콜라
애브비 새로운 블록버스터
식킹알파 "지금은 배당주 살 때"

이 기사는 3월 17일 오전 12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애브비(ABBV)의 핵심 비즈니스는 면역 질환과 종양, 신경과학 등 고부가가치 치료 영역에 집중된 신약 포트폴리오다.

과거에는 항류마티스제제 '휴미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신규 면역질환 치료제인 스카이리치(Skyrizi)와 린보크(Rinvoq)가 블록버스터로 성장하며 매출 구조가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스카이리치는 분기 매출 47억달러, 린보크는 22억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와 3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두 제품 합산 성장률은 40%를 상회했다. 경영진은 휴미라 이후 면역질환과 종양, 신경과학, 비만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애브비는 고마진 바이오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FCF)을 유지하고 있다. 업체는 2025년 1~3분기에 약 130억달러의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했는데, 이는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면서도 배당과 부채 상환을 병행할 수 있는 재무 여력을 의미한다.

애브비는 2024년 이후 약 30건의 크고 작은 딜을 통해 면역, 종양, 신경과학, 비만 등 파이프라인을 확충해왔고, 2025년 한 해에만 약 90개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약 90억달러의 비용을 집행했다.

애브비는 전형적인 '배당 성장주'로 평가 받는다. 2025년 11월 회사는 분기 배당금을 5.5% 인상해 2026년 2월부터 주당 1.73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간 기준 약 6.92달러의 배당금에 해당한다.

업체의 배당금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인상됐고, 배당 성향은 62.4%에서 44%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는 이익 성장이 배당금 증가 속도를 상회한다는 의미로, 배당의 안전마진이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이 같은 배당 정책과 현금 창출력, 파이프라인 확장 속도를 근거로 애브비가 향후 수년 동안 두 자릿수 배당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대표 바이오 배당주라고 평가한다.

애브비 연구원 [사진=업체 제공]

업체의 주가 향방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라는 구조적 수요 요인과 더불어 면역질환과 종양,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가 향후 몇 년간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특허 만료와 바이오 시밀러 경쟁, 약가 규제 강화는 여전히 구조적 리스크로 지목된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강력한 현금 창출력과 낮아지는 배당 성향을 고려하면, 전쟁과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 안정적인 배당주로 애브비의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코카콜라 [사진=업체 제공]

코카콜라(KO)는 탄산 음료에서 생수와 스포츠·에너지 드링크, 저당·제로 칼로리 음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음료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업체는 2020년대 들어 탄산 음료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무가당과 저칼로리 제품, 프리미엄 생수, 기능성 음료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는데, 이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 선호 변화에 대응한 전략의 일환이다.

경영진은 2025년까지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주요 지역에서 신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혁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선보인 스프라이트 티와 유럽에서 출시된 콜라 블랜드 제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판매 중인 파워에이드 스프링 박스 에디션 등은 2025년 동안 매출 성장에 의미 있게 기여한 사례로 거론된다.

코카콜라는 대표적인 '배당킹'으로, 64년에 걸쳐 매년 배당을 늘려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코카콜라는 주당 연간 배당금 2달러, 최근 5년간 배당금의 연평균 성장률 약 8.6%를 기록하며 꾸준한 배당 성장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분석은 60년 이상 이어진 배당 성장 기록과 2.9% 수준의 현 배당수익률, 그리고 방어적인 사업모델을 감안할 때 코카콜라를 '가치 지향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방어적 성장주'로 정의한다.

수익성과 시장 입지 측면에서 코카콜라는 여전히 글로벌 탄산음료 시장의 최대 업체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광범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IB들은 코카콜라가 성숙 시장에서의 가격 및 제품 믹스 개선과 신흥국에서의 볼륨 성장, 그리고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한 자릿수 중반의 매출 성장과 두 자릿수 배당 성장의 조합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코카콜라 주가는 3월16일(현지시각) 77.82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연초 이후 약 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년간 주가는 11% 가량 올랐고, 5년 상승률은 53%로 집계됐다.

파이퍼 샌들러는 3월16일자 보고서를 내고 코카콜라의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87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종가 대비 약 12%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약 62%에 달하는 매출총이익률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우월한 시장 입지와 브랜드 파워가 코카콜라의 주가를 지지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중동 지역 전쟁으로 인한 충격에도 업체의 해외 매출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파이퍼 샌들러는 주장한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방어주로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코카콜라를 추천했다. 업체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멘텀과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 안정적인 밸류에이션과 장기간 지속된 배당 인상 등이 비중 확대 논리를 뒷받침한다는 얘기다.

모간 스탠리도 이날 보고서를 내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포트폴리오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으로 코카콜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이 밖에 제퍼리스가 보고서를 내고 코카콜라의 목표주가를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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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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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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