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최광익 예비후보 "유령후보, 단일화 기구 선거 개입 중단하라"…법적조치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원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령 후보와 단일화 기구를 강력 비판했다.
  • 예비후보 등록도 안 한 인사들의 선거 개입을 규탄하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 단일후보 표기 법 위반에 필요 시 법적 조치를 단호히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선거판을 흔드는 '유령 후보'와 단일화 기구는 즉각 선거 개입을 중단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필요 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최광익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은 인사들과 이들을 앞세운 단일화 추진 기구를 향해 "교육감 선거에 개입하는 유령 후보와 유령 단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거판 퇴출을 요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법 위반 소지가 있는 단일후보 표기 등에 대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단호히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최 예비후보는 1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뒤에서 선거판을 흔드는 사람들을 더 이상 후보로 대우하지 말아 달라고 이미 요청했지만, 최근 다시 단일화를 운운하며 교육감 선거에 끼어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이 선거판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행동이냐"며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광익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단일화 기구의 선거 개입 중단을 촉구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026.03.18 onemoregive@newspim.com

그는 19일 원주에서 열릴 예정인 '강원도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의 단일화 촉진대회를 겨냥해 "사실상 특정 예비후보(유대균 후보)의 부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중도·보수 단일화를 내세우는 것 자체가 상식적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단일화 과정을 둘러싼 '정치 쇼' 논란도 제기했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 1월 유대균·조백송 당시 출마 예정자가 극우 유튜버까지 앞세워 단일화 기구를 만들고, 유대균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했지만 하루도 안 돼 조백송 예비후보가 파기 선언을 했다"며 "이처럼 졸속으로 만든 단일화, 책임 없는 정치 행태가 지금 다시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의 출발점으로 '강원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를 지목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 단체는 예비후보 등록 훨씬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추진위원 가입을 받으며 도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와 언론 플레이를 해왔다"며 "초기에는 두 후보가 참여할 것처럼 하다가, 한 후보의 참여가 무산되자 출마설조차 없던 인물이 갑자기 등장해 결국 예상대로 A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여하지 않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다른 후보도 출마를 준비 중인데 누구를 두고 민주진보 단일후보라 부르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법적 문제 가능성도 거론했다. 최 예비후보는 "스스로 단일 후보임을 내세우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단일후보라는 표현은 판례상 함부로 쓸 수 없도록 돼 있고, '어느 단체가 추대한 후보'라고 밝힐 수는 있지만 갑자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라고 지칭하는 것이 법과 상식에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제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으로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필요한 법적 조치를 단호히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단일화 추진 단체의 성격과 투명성 문제도 짚었다. 최 예비후보는 "베일에 싸인 단체들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데, 법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인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교육감 선거는 정당과 정치조직 개입을 엄격히 배제하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데, 지금은 진영별 단일화 공방으로 진흙탕 싸움이 돼 버렸다"고 우려했다.

단일화 자체에 대한 입장은 '조건부 수용'으로 정리했다. 최 예비후보는 "단일화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며 "단일화는 어디까지나 '후보 대 후보'의 결합이어야 하며, 후보가 아닌 사람들이 밖에서 좌지우지하는 단일화는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예비후보가 더 나오고, 저와 교육 철학과 지향점이 같은 분이 있다면 충분히 논의해볼 수 있다"면서도 "다만 보수냐 진보냐 하는 진영 논리에 기반한 단일화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광익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꿈에는 진보도 보수도 없고, 교육에는 오직 아이들의 미래만 있을 뿐"이라며 "교육감 선거가 왜 정치 진영 싸움의 장이 돼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는 정치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른 후보들과는 오로지 정책으로 토론하고 경쟁하면서, 강원교육을 바로 세우는 길에 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