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주시가 18일 가상융합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 2026년까지 21억7천만 원 투입해 두 센터를 운영한다.
- 콘텐츠 제작 지원과 시민 체험 공간으로 호남권 혁신 거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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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가상융합기술(XR)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며 전남을 넘어 광주·전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혁신 거점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18일 2026년까지 총 2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전남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와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허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14억 4000만 원이 포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전남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는 총사업비 7억9천만 원(국도비 5억 6000만 원)으로, 나주의 전력 산업과 XR·AI·디지털트윈 등 융복합 기술을 결합한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전기에너지융복합아트'와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콘텐츠 제작을 집중 지원해 에너지 수도로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허브센터'는 총사업비 13억 8000만 원(국비 6억 8000만 원·도비 2억 원·시비 5억 원) 규모로 전남과 광주·전북 지역 기업의 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하는 광역 거점으로 운영된다. 첨단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시제품을 검증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돕는 체계도 마련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공고를 내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장비 대여, 제작비, 전문가 멘토링 등 실질적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시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상융합 콘텐츠 실증 장소 수요조사를 추진 중이며 주요 거점에 시민 체험형 XR공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넘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과 전문가 자문을 강화하겠다"며 "기업 성장과 시민 체감이 함께하는 미래도시 나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