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은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입장료를 지역 화폐인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는 제도를 오는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방문객은 메타세쿼이아길 입장권을 구매하면 동일 금액의 담양사랑상품권을 즉시 돌려받아 군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달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임시 환급쿠폰'을 지급하며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 기간 운영상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보완했으며 시행일부터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 전액을 정식 담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 발급된 '임시 환급쿠폰'은 정식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없다. 해당 쿠폰은 내달 30일까지 메타랜드 및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가 업주는 6월 30일까지 담양군청 관광과를 통해 환급을 신청해야 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