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나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윤 후보는 "지난 4년간 결과로 나주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의 4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완성해 나주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나주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친 뒤 "나주는 이제 국가 전략의 주변이 아니라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출마 첫 일성으로 '나주 대도약 완성', '통합·화합·균형의 나주', '선거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3,500억 원 규모 국가에너지산단 확정 ▲1조 2천억 원 규모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설립 확정 ▲영산강 국가정원화 추진 및 영산강축제의 지역대표 축제 성장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윤 후보는 "시작한 사람이 책임지고 완성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다"며 "전남·광주 통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 대도약의 결정적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유일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에너지 공기업과 한국에너지공과대,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집적된 만큼, 나주는 통합시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는 "단순한 지역 안배가 아닌 산업·연구·기업·인재가 시너지를 내는 균형발전 전략"이라며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 이전이 가장 큰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원도심·영산포·빛가람동·남평 등 4개 권역의 균형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정치적·지역적 갈등을 넘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나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방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성숙한 선거 문화를 이끌겠다"며 "불법과 허위선동에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나주 대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