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부터 공공디자인대상 공모를 시작했다.
- 공공정책 분야를 신설해 정책 지침까지 확대하고 17점 선정한다.
- 10월 페스티벌 연계 홍보와 대통령상 등 시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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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국민의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사업과 연구 총 17점을 선정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공공정책' 분야의 신설이다. 기존 공모가 결과물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이번부터는 공공디자인의 기준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안내서나 지침 등 정책 영역까지 공모 범위를 확대했다. 공공디자인의 시작점부터 조명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민간 분야 시상과 학회장상,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표창도 올해 계속 유지해 다양한 주체의 참여 기반을 강화했다.

시상 규모는 대통령상 1점(상금 2000만 원), 문체부 장관상 4점(각 1000만 원), 공진원장상 7점(각 300만 원), 빅터 마골린상 1점(200만 원), 학회장상 4점(각 100만 원) 등 총 17점이다. 빅터 마골린상은 2015년 광주 국제디자인총회 기조연사로 참여해 한국 디자인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한 고(故) 빅터 마골린(1941~2019)의 뜻을 기려 2017년부터 시상해 온 상이다.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표창(장관급 3점)은 별도 선정한다.
공모는 사업과 연구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사업 부문은 공공공간 및 건축, 공공시설물, 공공용품, 시각이미지, 공공서비스, 공공캠페인, 공공정책 등 7개 분야로 구성되며, 지자체·공기업·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연구 부문은 공공디자인 기여 연구와 연구논문 분야로 운영된다.
수상작에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과 연계한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 부문 수상작은 축제 기간 전시와 인증을 통해 소개되고, 연구 부문 수상작은 10월 24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유관학회 연합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공모 신청은 유관 기관·기업·전문가의 추천 신청과 직접 신청 두 가지 방식으로 받는다.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