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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에 쓰러진 이강인, 큰 부상 아니나 A매치 못 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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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거친 태클에 쓰러졌던 이강인(PSG, 파리 생제르맹)이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다만 3월 A매치 기간 유럽 원정 2연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리그1 27라운드 니스 원정에서 21일 만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13분 니스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시미예가 뒤에서 깊게 발을 뻗으며 이강인의 왼쪽 아킬레스건 부위를 발바닥으로 강하게 밟는 장면이 나왔고, 이강인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통증을 호소했다. 은다이시미예에게는 곧장 레드카드가 주어졌고, 이강인은 3분간 더 뛰다가 61분경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돼 벤치로 향했다.

[르아브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지난 2월 리그앙 정규리그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2026.3.22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 장면은 누구나 레드카드로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강한 충격을 받은 만큼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고, 큰 이상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선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PSG는 이강인에 대한 별도 부상 공지를 내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들은 "태클 자체는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위험했지만, 초기 검사 결과 중대한 손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대표팀 일정 소화 여부는 유동적이다. 프랑스 현지 보도에 따르면 PSG와 대표팀 모두 단기 휴식을 전제로 출전 시간을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 매체는 "이강인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있으며, 오스트리아전 역시 출전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유럽 원정 2연전을 치른다. 한국은 28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 4월 1일 오전 3시 45분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홍명보 감독의 고민은 더 커졌다.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와 원두재(코르파칸)는 이미 부상으로 월드컵 참가가 무산됐고, 3월 A매치를 앞두고는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 왼쪽 윙백 이명재(대전)가 추가로 이탈했다. 여기에 손흥민(LA FC),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에 이어 이강인까지 잇따라 경기 중 위험한 장면을 겪으면서 홍명보 감독은 최근 핵심 자원 관리에서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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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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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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