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ETF 시황] 인버스 ETF 급등…원유 오르고 금·은 밀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23일 코스피 급락으로 200선물인버스2X ETF가 수익률 1위를 휩쓸었다.
  • 원유·탄소배출권·미달러 ETF가 강세 보였고 금·은·레버리지 ETF는 하락했다.
  • 코스피200 현물·인버스 ETF로 자금 유입됐고 반도체·레버리지 ETF에서 유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익률 상위 5개 모두 200선물인버스2X
코스피200 유입 확대…반도체·코스닥 레버리지 유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2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코스피 급락 영향으로 200선물인버스2X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일반 테마형 ETF에서는 원유와 탄소배출권, 미국달러 관련 상품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금·은 등 귀금속과 레버리지 ETF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자금은 코스피200 현물형 ETF와 인버스 ETF로 유입된 반면 반도체와 코스닥 레버리지, 미국 대표지수형 ETF에서는 빠져나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수익률 상위 5개는 모두 코스피200 선물 인버스 2배 상품이 차지했다. KIWOOM 200선물인버스2X는 15.57% 올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PLUS 200선물인버스2X는 14.12%,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13.65% 상승했다. TIGER 200선물인버스2X와 RISE 200선물인버스2X도 각각 13.36%, 13.04% 올랐다. 코스피 급락에 따라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상품으로 수익률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 하위 ETF에는 귀금속과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포함됐다.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는 18.16%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는 16.34% 내렸고 KODEX 은선물(H)은 14.00% 하락했다. PLUS 200선물레버리지는 13.98%, KODEX KRX300레버리지는 13.92% 각각 내렸다. 지수 하락에 따라 상승 베팅 성격이 강한 레버리지 ETF와 귀금속 ETF가 약세를 보인 흐름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전장 대비 16.60원 상승한 1517.2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일반 테마형 ETF 가운데 상승 테마 1위는 원유였다. 원유 테마는 6.22% 올랐고, KODEX WTI원유선물(H)은 6.39% 상승했다. 2위는 탄소배출권으로 3.97% 상승했고,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 관련 상품은 4.24% 올랐다. 3위는 원유·가스기업으로 2.75% 상승했으며,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 관련 상품은 6.45% 올랐다. 4위는 미국달러로 1.23% 상승했고, KIWOOM 미국달러선물은 1.33% 상승했다. 5위는 손실제한으로 0.55% 올랐다.

하락 테마도 순위가 뚜렷했다. 하락 테마 1위는 은으로 11.87% 내렸고, TIGER 금은선물(H)은 9.74% 하락했다. 2위는 기타 귀금속으로 10.20% 내렸으며, RISE 팔라듐선물(H)은 10.20% 밀렸다. 3위는 금으로 8.63% 하락했고, TIGER KRX금현물은 7.54% 내렸다. 4위는 금채굴기업으로 8.49% 하락했고,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8.49% 밀렸다. 5위는 미디어·엔터로 8.21% 내렸으며, KODEX 웹툰&드라마는 6.26% 하락했다.

자금 유입 상위 ETF에는 코스피200 추종 상품과 인버스 상품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KODEX 200에는 7296억원, TIGER 200에는 4038억원이 순유입됐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도 1240억원이 들어왔다. KODEX 레버리지는 672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517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급락장 속에서 현물형 지수 ETF를 통한 저가 매수와 인버스 ETF를 통한 하락 방어, 현금성 상품 선호가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반면 자금 유출은 반도체와 공격형 상품에 집중됐다. TIGER 반도체TOP10에서는 1354억원, KODEX 반도체에서는 1142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도 1317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KODEX 미국S&P500과 RISE 코리아밸류업에서도 각각 1057억원, 567억원이 유출됐다. 반도체와 코스닥 레버리지, 해외 대표지수형 ETF에서 자금이 빠지고 코스피200 현물형과 인버스 ETF로 이동한 흐름으로 읽힌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번 에너지 위기가 과거 두 차례 오일쇼크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이날 호주 국립기자클럽 연설에서 "이번 위기는 석유와 가스를 넘어 석유화학, 비료, 황, 헬륨 등 세계 경제 전반의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가 충격의 최전선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UAE "바라카 원전, 드론 피격"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아랍에미리티(UAE)의 아부다비 당국은 17일 "알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드론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공보국은 "원전 내부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당했다"며 "당국이 화재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선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며 "연방 원자력 당국은 발전소의 주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드론이 어디서 발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수석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는 자신의 X 계정에 "이란은 수년간 걸프 국가(이웃 아랍 국가)들을 친구이자 형제로 여겼지만, 그들은 독립성을 버리고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적들에게 자신들 조국의 운명을 맡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은 미 중부사령부의 임대 전초 기지(중동 역내 미군 기지)들에 대해 전면적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자제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흐베르 고문은 해당 게시글에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비난이 쿠웨이트와 UAE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쿠웨이트 당국은 부비얀섬에 침투하려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란과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전쟁에서 UAE는 중동 내 가장 두드러진 반(反)이란 노선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이스라엘과 공조해 이란 본토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E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주요 외신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 UAE를 은밀히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5-17 19:52
사진
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