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악성민원으로 인한 민원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원공무원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협박 등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관내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원응대 공무원과 심리상담이 필요한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지원한다.
시는 반복·특이민원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안전한 근무 여건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공무원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응대 공무원이 내 가족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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