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이집트 왕자' 살라흐, 9년 동행했던 리버풀 떠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무함마드 살라흐가 25일 리버풀 떠난다고 발표했다.
  • 2025-2026시즌 끝으로 9년 동행 마무리한다.
  • 올시즌 부진 속 구단과 1년 앞당겨 작별 합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34)가 결국 리버풀과의 9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살라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안타깝게도 그날이 왔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고 말했다. 리버풀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흐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에서의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살라흐는 지난해 4월 리버풀과 2년 재계약을 맺어 원래 계약 만료 시점은 2027년 여름이었지만 구단과 조율 끝에 1년을 남기고 작별하기로 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곳에서 보낸 시간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나는 언제나 이 클럽의 일부로 남을 것"이라며 "리버풀은 단순한 클럽이 아니라 하나의 열정이자 역사"라고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함마드 살라흐. [사진=로이터] 2026.03.25 psoq1337@newspim.com

2017년 여름 이탈리아 AS로마에서 이적료 약 3400만파운드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흐는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 리버풀의 상징이었고 안필드를 다시 세계 무대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동력이 됐다. 살라흐는 리버풀에서 공식전 435경기에 나서 255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대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89골 92도움, 총 281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한 구단에서 올린 공격포인트 기준으로 EPL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하지만 올 시즌 살라흐는 내리막을 탔다. 지금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 10골에 그치며 리버풀 이적 후 한 시즌 최저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까지 그의 리버풀 최저 기록은 2019-2020시즌 48경기 23골이다. 지난 12월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구단에) 버스 아래로 던져진 느낌이었다"며 자신을 향한 시선과 기용 방식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제 아무런 관계도 아닌 게 됐다"고 말하며 갈등을 숨기지 않았고 그 이후 이적 가능성은 매 이적시장마다 빠지지 않는 화두가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함마드 살라흐. [사진=로이터] 2026.03.25 psoq1337@newspim.com

살라흐는 구단과 합의해 계약을 1년 남긴 시점에서 이번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적 시장에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적극적인 구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는 가운데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도 변수로 남아 있다.

구단은 "이번 시즌 아직 치러야 할 경기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살라흐는 리버풀을 위해 최선의 마무리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시즌 종료 후 안필드에서 그의 9년을 기념하는 작별 행사까지 준비하며 '레전드'의 퇴장을 최대한 우아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