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CC가 25일 영유아 대상 생애 첫 극장 프로그램을 밝혔다.
- 5월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연극 '흔들흔들 우주'와 무용극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을 어린이극장에 올린다.
- 광주·서울에서 확대 운영하며 전석 2만원에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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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김상욱)이 영유아를 위한 생애 첫 극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ACC는 오는 5월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프로젝트 결과물인 연극 '흔들흔들 우주'와 무용극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 두 편을 어린이극장 무대에 올린다.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은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영유아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언어 이전의 감각을 자극하는 공연 형식을 개발해 왔으며, ACC는 지난해 시범 공연에 이어 올해 공동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는 광주뿐 아니라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과 노원 어린이극장에서도 무대를 확대 운영한다.
첫 번째 공연 '흔들흔들 우주'(5월 2~3일)는 나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어린이 전문극단 '마실'(연출 손혜정)이 제작했다. 임신과 출산, 양육의 경험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움직임 연극으로 임산부와 보호자, 아기 사이의 깊은 정서적 교감을 표현한다.
이어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5월 9~10일)은 청주 공연단체 '온몸'(안무 진향래)이 참여했다. 자연의 소리와 계절의 리듬, 인간의 호흡을 표현하며 영유아가 '숨'의 본질을 느끼도록 구성됐다. 재즈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와 무용수의 움직임이 어우러져 하나의 축제 같은 현장감을 전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예매와 세부 일정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전당장은 "영유아를 위한 공연을 이어갈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생애 처음 극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