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26일 중소기업 지원 확대와 RE100 대응을 통해 기업 유치 정책을 추진했다.
- 수출항만 선적비 1억5000만원 등 2026년 예산을 편성해 기업 경영 안정을 뒷받침한다.
- 신규 산업단지 311만평 조성으로 포화 상태 기존 단지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중소기업 지원, RE100 대응, 산업단지 신규 공급을 축으로 한 기업 수요 맞춤 정책을 통해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산업·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026년 관내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 1억5000만 원,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 1억 원, 중소기업 대출 이자지원 12억원 등 지원 시책을 확대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금리·고물가, 보호무역 강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현장 요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예산 소진 전 조기 마감이 예상될 만큼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경영 안전판이자 투자 여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탄소중립과 RE100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순천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타당성 용역'도 추진했다. 순천일반산단, 율촌산단 등 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순천형 전기요금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전환, 지역 전력산업 육성을 축으로 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민자 유치와 국비 공모를 병행해 시비 부담을 줄이고 한전 요금 대비 10∼20% 저렴한 요금제를 목표로 하는 한편, 발전 수익과 공공 유휴부지 임대료를 통한 세수 확충, 순천형 전력거래소 건립·운영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기존 산업단지는 이미 포화 상태다. 순천일반산단, 율촌일반산단, 해룡산단, 주암농공단지 등 4개 단지는 분양률 100%를 기록하며 가동 중이며, 기업 입주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순천시는 해룡선월 농공단지, 순천 도시첨단산단, 해룡산단 2-2단계 등 약 311만 평 규모 3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분양하며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신항 등 육상·해상 교통망과 타 지역 대비 인구 증가, 높은 생산가능인구 비율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기업 성장 여건과 지역 활력을 함께 갖춘 도시"라며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이어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