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 국제금융센터지수 8위…오세훈 "아시아 금융허브 도약 힘쓸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가 26일 세계 금융경쟁력 평가에서 8위로 2계단 상승했다.
  • 4년 연속 Top10 유지하며 인적자원 8위 등 5개 항목 고른 경쟁력을 보였다.
  •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와 핀테크 지원 성과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년 연속 Top10 유지하며 2단계 상승
투자유치 확대·핀테크 산업 육성 성과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가 세계 금융경쟁력 평가에서 4년 연속 Top10을 유지하며 직전 평가(10위) 대비 2단계 상승했다.

서울시는 영국 컨설팅 그룹 지옌(Z/Yen)이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9차 보고서'에서 전 세계 137개 도시 가운데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은 2009년 53위에서 출발해 2021년 16위, 2022년 12위로 상승한 이후 최근 4년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영국 지옌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공동으로 발표하는 지수로,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비교하는 글로벌 지표다. 이 보고서는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발표되며, 인적자원, 기업환경, 금융산업 발전, 기반시설, 도시평판 등 5개 평가항목과 세계 금융 종사자 대상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금융중심지 서울 여의도 전경 [사진=서울시]

이번 평가에서 서울은 다른 주요 금융도시와의 순위 변동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했으며, 도쿄(10위), 파리(19위)와 비교해도 좋은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 주요 도시 중 뉴욕과 런던이 각각 1, 2위를 기록하고 홍콩(3위), 싱가포르(4위), 샌프란시스코(5위)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이번 평가를 통해 5개 항목에서 고르게 경쟁력을 인정받아 금융 생태계 전반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세부 항목별로 인적자원 8위, 기업환경 6위, 금융산업 발전 8위, 기반시설 10위, 도시평판 9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경쟁력을 나타냈다.

이번 순위 상승에는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와 핀테크 산업 생태계 고도화 성과가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K-문화 확산에 따른 도시 인지도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서울은 미국의 AI·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 등 글로벌 선도기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관련 분야 전략산업 투자 성과를 축적했다.

또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기업들이 'CES 2026'에서 핀테크 분야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금융·핀테크 기업의 성장 기반과 국제적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다.

무엇보다 기반시설 분야에서 직전 평가보다 9단계 상승한 것은 핀테크 산업 지원체계와 투자유치 기반의 강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서울 순위 [그래프=서울시]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출범해 글로벌 기업 유치와 투자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창업 초기 기업은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보육하며, 성장 단계 기업은 '서울핀테크랩'에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이원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은 글로벌 IR,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지원 등 전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며 금융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GFCI 순위 상승은 서울의 글로벌 금융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ICT 인프라와 풍부한 디지털금융 인적자본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대표 금융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