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금융당국, 보이스피싱 '신종 범죄' 탐지 역량 대폭 강화…가용 수단 총동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당국이 26일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열어 신종스캠 탐지 체계를 강화했다.
  •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체를 4월 출범시켜 금융권 정보공유와 탐지기법을 최신화한다.
  • 대포계좌 공동 탐지룰 마련과 지급정지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속 차단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 금융권 전담 임직원 참여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체' 4월 출범
3분기 내 금융권 공동 탐지룰 및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반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당국이 신종스캠,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을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경찰청,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수협·신협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든 금융회사가 최신 범죄수법을 공유하고, 탐지기법 최신화 등 제도개선 사항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위·금감원·금융보안원 및 전 금융권 전담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체(가칭)'를 4월 중 출범·상시 가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당국이 신종스캠,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을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금융위원회]2026.03.26 dedanhi@newspim.com

이를 통해 신유형 범죄에 대한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그동안 법적 조치 근거가 불명확한 신종스탬 등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탐지룰 마련 등에 한계가 잇어왔다. 다수의 의심거래 정황은 포착되지만 피해 신고가 확인되지 않은 소위 '대포계좌'에 대해서도 금융회사의 공동 탐지룰에 반영되지 못하고, 해당 계좌 정보도 기관간 공유되지 못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이에 금융·수사당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종스캠 범죄 의심계좌에 대해서는 경찰 협업하에 투자리딩방·로맨스스캠·노쇼사기 등 다양한 신종스캠 범죄 유형별 피해사례, 범죄수법 특징 등을 신속히 공유·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 공동 탐지룰 및 각 금융사별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반영 등을 3분기내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대포계좌에 대해서도 금융회사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대포계좌 파악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탐지룰 마련 및 'ASAP(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를 통한 의심계좌 정보공유 및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현행 법 테두리에서 신속한 차단과 구제가 이뤄지도록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통신사기피해방지법'은 재화와 용역의 거래를 가장한 유형의 사기범죄에 대해서는 금융회사의 지급정지·자금환수 등 조치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투자사기,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등 신종수법에 대해서는 금융회사가 선뜻 자체적인 계좌정지나 자금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이같은 신종 유형의 범죄에 대해서도 금융회사가 적극적으로 계좌 지급정지·피해금 환수 등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우선 현행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의 적용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경찰 확인하에 신속하게 계좌 지급정지·자금환수 등이 이뤄지도록 절차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찰·금융권과 조속한 협의를 거쳐 5월 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구제 표준업무방법서'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사기유형에 대응해 경찰, FIU, 금융권 간 협의를 통해'특정금융정보법' 상 '강화된 고객확인 제도'를 활용한 거래정지 방안을 추진한다. 경찰이 사기 혐의 계좌로 지목한 계좌에 대해 금융회사에서 고객확인을 실시하기 전까지 거래를 정지해, 범죄로 편취한 자금의 도피 경로를 차단하는 방안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신종 사기범죄까지 망라해 신속한 지급정지 등을 도입하기 위한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이 이미 발의돼 있는 만큼, 이 법률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