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쌀 티그레'가 지역 카페로 기술 이전되며 본격 판매에 나섰다.
진천산 가루쌀을 주재료로 한 이 구움과자는 민간 확산의 첫걸음을 뗐다.

쌀 티그레는 겉바속촉 식감에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반죽은 진천 쌀가루로 만들었고 위에 올린 크림은 콩과 흑임자로 담백함을 더했다.
밀가루 대신 쌀 기반이라 글루텐 프리 트렌드에 딱 맞아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높이기 위해 레시피부터 품질 개선까지 지원했다.
기술 이전 받은 군내 카페(그래비티, 버터보틀, 다리 옆 오후 등)는 자체 생산·판매 중이다.
그래비티 카페는 출시 기념 무료 시식 행사에서 물량이 순식간에 동났다.
카페 관계자는 "지역 쌀 디저트로 차별화하려 했는데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쌀 티그레 활용 신메뉴 더 내놓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