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이숭용 감독이 29일 KIA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 김건우를 선발 투수로 낙점하고 하위 타순 일부 변경했다.
- KIA는 이의리를 선발로 맞불을 놓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 2차전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28일) 경기 대비 하위 타순만 일부 변경한 SSG 이숭용 감독은 김건우를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SSG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KIA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 2차전을 치른다. 이 감독은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최지훈(중견수)-김성욱(우익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로 타순을 구상했다.
전날 조형우(포수)-김성욱(우익수) 순이었던 7·8번의 위치를 바꿨다. 또 이 감독은 전날 한유섬의 몸 상태가 좋을 경우 복귀할 것이라 언급했으나, 이날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했다.

지난 시즌 66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한 김건우가 선발 등판한다. 김건우는 상무 전역 후 지난해 처음 개막 엔트리에 입성했다. 그는 전반기 계투와 선발진을 오가다 부진을 겪으며 후반기에는 2군에 머물렀다.
그러다 지난 9월 23일 1군 엔트리에 콜업됐고, 그날 KIA를 상대로 홈에서 선발 등판해 5.1이닝 1피안타 2볼넷 12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발 전원 탈삼진을 달성했다. 이후 키움전 5이닝 3실점(2자책),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상대 3.1이닝 2실점 등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김건우는 이중키킹 동작을 장착한 후 불안정했던 릴리스 포인트를 잡았다. 이후 선발로서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팬들에게는 에이스 김광현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으며, 이 감독이 2선발로 결정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지난 15일 한화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22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1피안타 4볼넷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김건우를 상대로 이의리를 선발로 내보낸다. 이의리는 지난 시즌 부상에서 복귀해 10경기 등판, 39.2이닝을 소화했으나 평균자책점 7.94로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15일 KT전에 등판해 4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