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이숭용 감독이 29일 오태곤을 꼭 필요한 백업 선수로 칭찬했다.
- 오태곤은 전날 개막전 대타로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 최정은 호수비로 팀워크를 보여줬고 선발 화이트는 4이닝 5실점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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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개막전에서 대타로 나서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오태곤(35)을 두고 "꼭 필요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이 감독은 29일 열리는 KIA와의 2026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개막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오태곤이 주전으로 써달라하지만 쓸 수가 없다"면서도 "태곤이가 백업 역할을 충실히 해줘 팀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태곤은 주전이 아님에도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전날 KIA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2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영양가 넘치는 플레이를 남겼다.
이 감독은 "나한테 들이대는 선수가 오태곤과 고명준이다. 태곤이가 계속 주전으로 써달라고 하는데 불가하다. 안상현과 더불어 백업을 맡는 게 팀이 탄탄해지는 길"이라고 말했다.
팀내 최고참 주전 3루수 최정은 전날 경기에서 호수비 두 차례를 보여줬다. 이에 이 감독은 "수비를 잘한다고 말해줬다. 어제 정이가 볼넷으로 나가면서 손을 불끈쥐는 모습을 봤다. 한국 최고 타자가 (개인 기록보다) 팀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며 원팀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전날 선발 등판한 미치 화이트는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 감독은 "투수코치와 어떻게든 불펜을 아끼면서 가는 방향으로 잡았다. 그래서 최대한 5이닝을 끌고 갈 수 있게끔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펜 투수가 이른 등판을 하면 과부하가 올 수 밖에 없다.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최대한 끌고 가줘야 불펜들이 덜 힘들다"며 선발진의 분발을 촉구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