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작가 작품 전시, 문화 향유 확대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7 기획전을 공동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미술은행 소장 작품 무상임대와 운송 등 전시 운영 전반 지원을 받는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전시 지원사업은 국립기관과 지역 공립미술관 협력을 통해 수도권 중심 소장품을 지역에 배치,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전시는 김봉태 최인수 박혜수 등 20여명 작가의 회화 조각 영상 작품과 이성자 화백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2027년 1월부터 4월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협력을 통해 진주에서 주요 현대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문화 인프라 확충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이성자 화백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한국 채색화와 현대미술 기획전을 열고 어린이 청소년 가족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 소외계층 전시와 프로그램도 지속 마련하며 열린 미술관으로 자리 잡았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