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개장시황] 코스피 4% 하락…중동 리스크에 '외국인·기관' 매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30일 코스피가 중동 리스크로 외국인·기관 매도에 4.54% 하락했다.
  • 코스닥도 3.75% 떨어졌고 시총 상위주 전반 약세를 보였다.
  • 달러원 환율은 1516원으로 상승하며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일제히 하락
코스닥도 3%대 하락…기관 순매도
전쟁 리스크에 급락…환율은 1513.4원 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0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속에 하락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된 영향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76포인트(4.54%) 내린 5192.1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85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2억원, 507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4.95%), SK하이닉스(-6.29%), 삼성전자우(-6.02%), 현대차(-6.67%), LG에너지솔루션(-2.92%), 삼성바이오로직스(-4.55%), SK스퀘어(-7.54%),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2%), 두산에너빌리티(-6.42%), 기아(-6.29%) 등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중동 전쟁 확대 우려 속 30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59.23 포인트(4.77%) 하락하며 5179.64로, 코스닥은 41.66 포인트(3.65%) 하락한 1099.85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7.60원 상승한 1516.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30 yym58@newspim.com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3%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67%, 2.15% 내렸다. 지정학적 불안과 기술주 약세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단기 변동성 확대 국면을 예상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등을 이어가던 코스피가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이라며 "지난 주말 장중 5220까지 하락했다가 장대 양봉으로 5400선을 회복하며 한숨 돌렸으나, 야간선물에서 3.15% 급락이 나왔다"며 "5000선 이탈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5100∼5900선"이라며 "미국·이란 협상 과정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 확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86포인트(3.75%) 내린 1098.65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6억원, 1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9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세다. 삼천당제약(-1.53%), 알테오젠(-3.41%), 에코프로(-2.89%), 에코프로비엠(-0.99%), 레인보우로보틱스(-5.82%), 코오롱티슈진(-2.28%), 에이비엘바이오(-4.61%), 리노공업(-5.82%), 리가켐바이오(-4.45%) 등이 하락했다. 반면 HLB(3.56%)는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513.4원에 출발했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확대에 따른 '리스크 오프' 흐름 속에서 원화 약세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라 달러 강세와 환율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환율이 1510원을 상회할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