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제놀루션은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 자회사 비앙블바이오텍의 신규 화장품 브랜드 'KUHAM'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현장 부스에는 유럽 및 중동 등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와 유통사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회사는 미용기기 '앙블쁘리띠'의 해외 판권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내 사업 확장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제놀루션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지역 유통 파트너 발굴,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 등 글로벌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유럽 시장의 수요와 유통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략적 전시회였다"며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KUHAM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