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성기선·안민석·유은혜 4인 경선... 31일부터 선거인단 모집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방식이 최종 확정됐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30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방식과 향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혁신연대가 확정한 선출 규정에 따르면 최종 단일후보는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 55%와 도민 여론조사 45%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거인단은 만 16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17일간 모집한다. 특히 청소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 16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은 참가비(3천 원)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경선에는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가나다순) 등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2월 단일화 서약식을 마친 바 있으며, 이번 경선 결과에 승복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18일~20일 도민 여론조사 실시, 4월 19일~21일 선거인단 투표 진행을 거쳐 4월 22일 최종 단일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교육혁신연대 관계자는 "공정한 경선 관리를 통해 도민의 뜻이 담긴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다"며 "경기 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