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 신제품 '당을 줄인 쌀컵케이크' 3종(초코·스윗바나나·치즈)을 출시하며 저당·간편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당과 칼로리를 낮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31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쌀컵케이크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로우스펙(low-spec)'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당과 칼로리를 줄인 간편 디저트 수요를 겨냥했다.

제품은 초코, 치즈, 스윗바나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초코는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파우더를 더해 진한 풍미를 살렸고, 치즈는 체다치즈분말을 활용해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스윗바나나는 바나나농축분말을 더해 달콤한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강조했다.
조리 편의성도 강점이다. 달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분이면 완성되며, 에어프라이어 조리도 가능하다. 조리 후 컵케이크가 동그랗게 부풀어 오르는 형태로 따뜻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SNS에서 주목받는 '도꾸(도넛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컵꾸(컵케이크 꾸미기)'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생크림, 과일, 데코펜 등을 활용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 파티나 집들이용 디저트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