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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정상회담, MOU 16건 체결…특별 포괄 전략 대화·경제·핵심 광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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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 양국은 특별 포괄적 전략대화 등 16개 MOU를 체결했다.
  • 경제·핵심광물·디지털·에너지 등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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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외교장관 간 전략대화 협의체 구축
경제협력 2.0 MOU…경제협력위 공식 재개
프라보워 대통령 방한 계기 6건 별도 체결·개정
환경·산림·산불·개발·데이터·통계 분야 협력 확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빈 방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격상하는 특별 포괄적 전략대화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경제·핵심광물·디지털 개발 관련 모두 16개 MOU를 맺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국빈 방한 프라보워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계기로 10건의 MOU를 체결했다. 먼저 두 나라는 특별 포괄적 전략대화에 관한 MOU를 신규로 맺었다. 양국 외교장관 간 특별 포괄적 전략대화 협의체 구축이 핵심이다. 양국 관계 격상에 따른 협력 분야를 총괄·조정하기 위한 전략대화체계를 마련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KTV]

경제협력 2.0에 관한 MOU는 인니 경제조정부와의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를 근거로 MOU를 개정했다. 2023년 7월 2차 회의 이후 개최가 지연 중인 경협위를 공식 재개하고 현안 논의와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상시 개최할 회의체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핵심광물 협력에 관한 MOU는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정책·규제 공동연구가 골자다. 지질 조사와 탐사, 개발 같은 핵심광물 협력을 확대하고 교역 투자를 촉진할 방침이다.

디지털 개발 협력에 관한 신규 양해각서는 인공지능(AI) 정책을 비롯한 디지털 정책 교류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기술협력, 데이터 정보 보호, 디지털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 AI 기본의료·청정 에너지 협력 MOU 체결

AI 기본의료와 인적개발 협력에 관한 신규 MOU는 국내의 우수한 AI 기반 의료 서비스(시스템)를 인도네시아로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AI 기본의료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이니셔티브 선도 사례를 창출하고 아시아 AI 허브로서의 위상을 구축한다.

청정 에너지 협력에 관한 신규 MOU는 재생에너지와 원전, 탄소 포집과 저장, 에너지 저장 체계, 배터리 공급망과 자원순환, 폐기물 에너지화, 에너지 자립성을 포함해 에너지 전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탄소 포집과 저장 분야 협력에 관한 신규 MOU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보완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공동 연구개발(R&D)을 비롯한 기술협력 강화가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TV]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에 관한 개정 MOU는 양국 경제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양플랜트 해체와 재활용의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게 핵심이다.

지식재산 보호와 집행 협력에 관한 신규 MOU는 위조상품 공동 대응과 K-브랜드 보호, 무단선점 방지, 수사 역량 공유를 통한 지재권 보호와 집행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인도네시아 다난타라 간 금융협력에 관한 신규 MOU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국부펀드와의 MOU 체결을 통한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핵심광물 확보를 지원한다. 

◆프라보워 대통령 방한 계기, 따로 6건 MOU·약정 맺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이번 프라보워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6건의 MOU와 기본 약정을 새롭게 맺거나 개정했다. 

구체적으로 ▲환경협력에 관한 MOU(개정) ▲산림분야 핵심 프로그램 협력에 관한 기본약정(신규) ▲산불 관리와 산불 피해지 복원 협력에 관한 MOU(신규) ▲개발협력에 관한 MOU(신규) ▲데이터와 통계 협력에 관한 MOU(개정)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인도네시아 다난타라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신규) 모두 6건이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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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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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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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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