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올여름 기록적 폭염이 예고되면서 산업 현장의 온열질환과 작업 중단 리스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야외 및 고온 환경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를 위한 폭염 대응 장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워크웨어 플랫폼 브랜드 아에르웍스(Aer Works)는 팬 장착형 냉감 워크웨어 '에어크래프트(AirCraft)'의 국내 사전예약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본 워크웨어 브랜드 버틀(BURTLE)과 글로벌 기업 교세라(Kyocera)의 기술이 결합된 냉감 시스템 의류다. 의류 내부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구조를 적용해 착용 시 상체 전반에 냉기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20V 전용 팬 유닛이 적용됐다. 기존 5V 제품 대비 풍량이 강화됐으며, 초당 약 77리터 수준의 공기 흐름을 구현한다. 저소음 설계와 함께 먼지 및 물보라에 대한 내구성을 갖춰 산업 현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공기 순환을 고려한 에어덕트 구조와 아이스팩 전용 포켓을 적용해 냉각 효율을 높였으며,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확보했다. 헬멧과 호환 가능한 후드, 풀 하네스 설계, SPF50+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적용해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고려했다.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전예약 구성은 조끼, 20V 전용 팬 유닛, 배터리 및 충전기, 아이스팩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전예약은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사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에르웍스 관계자는 폭염이 산업 현장의 주요 리스크로 확대되면서 관련 장비에 대한 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해당 제품이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작업 지속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에르웍스는 '에어크래프트'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