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3일 전 시민 민생지원금 지급과 대형마트 유치,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골자로 한 생활형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전의 핵심 의제를 민생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 측은 민생지원금, 대형마트 입점, 생활편의 서비스 구축을 각각 4·5·6호 공약으로 내세우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전면 배치했다.

4호 공약인 민생지원금은 내년 광양시민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며, 광양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형태로 추진해 지원금이 지역 상권 소비로 바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단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소비 촉진을 통한 골목경제 회복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5호 공약은 대형마트(이마트) 입점 추진이다. 현재 광양은 대형 유통시설 부족으로 인근 도시로 소비가 유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으며, 정 예비후보 측은 대형 유통 인프라 확충으로 소비를 지역 내에 묶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6호 공약 '광양 해드림센터'는 형광등 교체, 수도 수리, 간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특히 어르신,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동시에 구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을 민생지원(현금성 지원), 소비 인프라(대형마트), 생활 복지(해드림센터)를 하나로 묶은 생활 밀착형 3축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는 "거창한 개발 계획보다 시민의 삶을 직접 바꾸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민생지원금으로 생활 안정을 돕고 대형 유통 인프라로 지역경제를 살리며 해드림센터로 생활 불편까지 해결해 광양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