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조정식 청와대 정무특보가 4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힘을 실었다.
당내 경선(3~5일)이 한창인 와중에 친명계 핵심 인사의 지원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조 특보는 이날 광주 서구 소재 민 후보의 경선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의원"이라고 소개하며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어 "광산구청장, 청와대 비서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며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많은 공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합 특별시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대통령과 함께 정치를 하며 그 가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그래야 호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특보는 "광주·전남에 매년 5조원씩, 총 20조원을 투자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
다"며 "가장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민형배"라고 말했다.
한편 본경선은 전날부터 오는 5일까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실시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12~14일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현재 본경선 진출자는 신정훈·민형배·김영록(기호순)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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