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60초 노인정책] 노인 자살 연 3700명…"무기력하다면, 노인 우울증 의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노인인력개발원이 6일 노인 3700명 자살 문제를 지적했다.
  • 2024년 노인 자살 3775명으로 10년간 3000명 아래 안 떨어졌다.
  • 근감소증이 우울증 위험 3.6배 높여 의자 스쿼트 운동 권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인 우울증, 초기 관리하면 '극복'
병원 방문해 정확한 진단·치료 중요
근감소증 노년 우울증 최대 3.6배↑
하루 10분 근감소증 예방 운동법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매년 노인 3700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노년기 우울증 관리가 시급해졌다. 무기력감과 식욕 저하가 이어진다면 즉시 우울증을 의심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은 우울증 위험을 3.6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의자 스쿼트 등 예방 운동이 중요하다. 

6일 노인인력개발원(개발원)에 따르면, 노년 우울증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어 우울증에 대한 인지와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2026 자살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65세 이상 노인 자살사망자 수는 3775명이다. 남자 2768명, 여자 1007명이다.

최근 10년 동안 노인 자살사망자 수는 30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2015년 3837명, 2016년 3615명, 2017년 3372명, 2018년 3593명, 2019년 3600명, 2020년 3392명, 2021년 3619명, 2022년 3595명, 2023년 3838명, 2024년 3775명이다.

61세 이상 노인이 자살하는 원인은 육체적·질병 문제와 정신적·정신과적 문제가 각각 30% 이상을 차지하면서 1·2위를 차지했다. 경제생활 문제 15.2%, 가정 문제 4.9%, 직장 또는 업무상의 문제 1.2% 등이 다음을 이었다.

노년 우울증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신체적 질환을 비롯해 사회적 고립, 배우자나 가족의 상실,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초기 신호를 잘 알아차려야 한다.

개발원은 예전에 좋아하던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노년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식욕 감소, 수면 장애, 기억력 장애가 계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

만일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급선무다. 상태에 따라 약물 치료, 심리 상담, 인지행동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

일상 속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등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취미 생활로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최근 박용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노년기 우울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심한 근감소증' 단계에 있는 고령자가 우울감을 느낄 위험이 정상 고령자보다 남성은 3.62배, 여성은 3.33배 높았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하체 근육 강화다.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의자 스쿼트'다. 의자 앞에 서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는 동작을 10회씩 2세트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엉덩이 근육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다.

종아리 근육 강화를 위해서는 '뒤꿈치 들기'가 효과적이다. 벽이나 의자를 잡고 서서 뒤꿈치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내려주는 동작을 15회씩 2세트 진행하면 된다.

하체뿐만 아니라 상체 근력도 중요하다. 가벼운 생수병이나 아령을 활용해 팔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을 10회씩 2세트 병행하는 것이 좋다.

개발원은 "노년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며 "충분한 관리로 극복 가능해 마음 건강은 꾸준히 돌봐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진에어, 신입 승무원 입사 돌연 연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교육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국제선 감편과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인력 운영 조정까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 합격자 100명 중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측은 입사일을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정했지만 최종 합격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진에어는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 괌 등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푸꾸옥 등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줄이는 등 총 176편(왕복 기준)의 운항을 감축했다. 향후 감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인 자구책 마련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이미 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해 온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연기하며 비용 감축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LCC 업계를 중심으로 감편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반에서 항공기를 띄울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LCC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6-05-12 09:19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