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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의혹 유튜브 주장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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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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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이 5일 솔라시도 기업도시 김치원료공급단지 의혹을 반박했다.
  • 유튜브 주장과 달리 감정평가 기반 조성원가 평당 55만원에 부지를 매입했다.
  • 사업비 409억원으로 증액하고 저장 기능 강화하며 데이터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치원료단지, 기업도시법 따라 감정가보다 싸게 매입"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과 관련해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해남군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사업은 기업도시개발특별법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토지처분 계획을 엄격히 준수하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과 군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남군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우선 김치원료공급단지 부지 매입과 관련해 "군에서 감정평가를 받지 않아 정확한 금액 산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비싼 가격에 부지를 매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군은 기업도시 분양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며, 김치원료공급단지 부지 매입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제22조와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시행규칙' 제13조 제2항은 조성토지의 처분방법·절차·가격기준 등은 개발계획 승인 신청 시 시행자가 정한 기준에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어, 모든 용도의 감정평가는 사업시행자가 진행하고 공급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때문에 조성토지 분양 시 해남군이 별도 감정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없고, 절차상 하자가 없는 적법한 행정행위라는 입장이다.

해남군은 제13조 제2항에 따라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업시행자가 산업시설용지의 처분가격을 '감정평가액' 또는 '감정평가를 기초로 한 협의금액'으로 정했고, 군은 첨단농업단지 준공업지역인 해당 부지를 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감정평가액(평당 77만원)보다 낮은 조성원가(평당 55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조성원가는 사업시행자가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규칙 제13조 제4항에 따른 조성원가 산정기준표와 문체부 승인 기업도시 개발·실시계획에 따라 객관적·체계적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고가 매입"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조감도. [사진=해남군]

같은 기업도시 내 인근 유원지 부지보다 8배 비싸게 김치원료공급단지 부지를 매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군은 타당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기업도시 개발계획 승인 신청 시 시행사가 용도별·공급대상별 처분방법과 처분 가격 기준을 산정하므로, 용도에 따른 토지가격 차이를 무시한 단순 비교는 왜곡된 해석이라는 것이다.

군은 관광시설인 산이정원과 산업시설인 김치원료공급단지는 각각 휴양문화시설과 첨단농업단지로 조성돼 가격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산이정원은 토지 처분 시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가격으로 가격이 결정되지만 김치원료공급단지는 '감정평가액' 또는 '감정평가를 기초로 한 협의금액'으로 가격이 정해지며 이 과정에서 '감정평가를 기초로 한 협의금액'으로 감정평가액 77만원보다 낮은 조성원가 수준인 55만원에 확정됐다는 것이다.

김치원료공급단지를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선정한 이유와 사업비 증액 배경도 상세히 설명했다.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당초 290억원이던 사업비가 409억원으로 늘어난 데 대해 군은 "시설조성비 290억원은 변동이 없고, 여기에 토지매입비 119억 7900만원이 포함되면서 총사업비가 409억원으로 증액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폐수·염수 처리시설 비용 증가와 소규모 절임배추 농가 피해 우려를 반영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사업 내용을 절임·가공 중심에서 저장·비축 기능이 강화된 사업으로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공모 당시에는 화원농협 부지, 마산식품특화단지 2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 3곳을 후보지로 검토했다. 화원농협 부지는 자체 활용 계획이 이미 수립돼 매입이 불가능했고 마산식품특화단지는 농공단지 조성 지연으로 공모 기간 내 농식품부 승인이 불가한 상황이어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배추 주산지(산이·문내·화원)와 인접해 원료 수급이 용이하고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높아 물류 효율성이 크며,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확장성이 좋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매입 부지 7만 2000㎡ 중 약 3분의 1만 현재 김치원료공급단지(저장시설) 조성에 우선 활용하고 나머지 3분의 2는 향후 서남부권 채소 비축기지 등 국가적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한 연계사업 확장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배추 등 채소류 수급 불안과 산지 폐기를 줄이고 저장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기업유치 실적이 전무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파크에는 삼성SDS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국가 AI컴퓨팅센터(2026년 7월 착공, 2028년 10월 준공 예정)와 한전KDN의 에너지특화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수년간의 기반 조성과 국내외 투자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파크 등 입주를 타진 중인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과의 협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지나친 표현과 추측, 인신 공격성 발언은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왜곡된 정보로 인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대응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께도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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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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