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천고가 4일 동해에서 열린 춘계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용산고를 4대3으로 꺾고 우승했다.
- 1981년 이후 45년 만의 우승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 선수들의 집념과 체계적 훈련, 지도진의 전략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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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고가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2026 춘계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4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천고는 4일 동해 썬라이즈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4대3으로 꺾고 오랜 숙원을 풀었다.

이번 우승은 1981년 같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무려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기다림 끝에 거둔 성과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제천고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부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인 아산고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매고를 상대로도 3대1로 제압하며 초반 분위기를 확실히 잡았다.
성일고(1대1), 용산고(2대2)전에서는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조 1위로 4강에 오르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4강전에서는 경기 흐름이 수차례 뒤바뀌는 난전 속에서도 끝내 4대3으로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 상대는 예선에서 맞붙었던 용산고였다.
결승전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이었다.
경기 막판 집중력을 잃지 않은 제천고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제천고 하키부의 오랜 영광 복귀는 선수들의 집념과 체계적인 훈련, 지도진의 전략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다.
학교관계자는 "45년 만의 정상 복귀는 선수들이 해낸 기적"이라며 "묵묵히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우승이 제천 지역 하키의 부흥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