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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길 아는 리더' 나서야"...최민호 세종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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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 지난 임기 여소야대 갈등 속 행정수도 완성 성과를 강조했다.
  • 7일부터 세종 종주 도보로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일, 시청서 출마 선언...행정수도 완성 의지 표명
첫 행보, '세종 도보 종주'..."가까이서 시민 의견 듣겠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지며 재선 도전에 본격 돌입했다. 현직 시장으로서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직을 비교적 빠르게 내려놓고 지역 곳곳에서 시민 접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최민호 시장은 6일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국힘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시장 임기는 남들에게는 4년이었지만 저에게는 40년 같은 시간이었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6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청 기자실에서 재선 도전 출마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06 jongwon3454@newspim.com

최 시장은 지난 2022년 당선 당시를 '기적 같은 선택'이라고 회상하며 "당시 세종 정치 지형이 특정 정당 중심으로 형성돼 있었음에도 시민들이 정파가 아닌 인물과 비전을 기준으로 선택해 준 결과"고 강조했다.

다만 최 시장은 시의회 다수가 민주당인 여소야대 구조 속에서 정치적 갈등이 이어졌음을 언급하면서도 이를 딛고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과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시장으로서 맞닥뜨린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며 "여소야대 구조 속에서 시정 주요 정책이 제동을 겪기도 했고 정치적 갈등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같은 미래 사업이 정치적 이유로 무산되는 과정에서 '무엇이 시민을 위한 시정인가'를 끊임없이 되물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최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강조하며 시정 5기에서 이를 본격적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이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추진 ▲'이응패스' 도입▲4조 원 규모 투자 유치▲토지 규제 해제▲농민수당 지급 등 정책 성과를 제시했다.

아울러 ▲전동면 친환경종합타운▲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등 주요 갈등 현안을 합의로 해결하고▲전국 행정평가 최우수 ▲출생률 전국 최고 수준▲안전·아동·여성 친화 도시 지정 등 성과를 내세우며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실천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력과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실행력으로 세종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함께 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06 jongwon3454@newspim.com

한편 최 시장은 이번 출마 선언과 함께 오는 7일부터 '걸어서 시민 속으로' 세종 종주에 나선다. 첫마을에서 소정면까지 약 100km를 8일간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약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월파출해 정신으로 세종 종주를 통해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가깝게 시민과 만나겠다"며 "이번 행보를 통해 그간 시장으로서의 참회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귀담아들으며 시정 5기의 발전 방안을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길을 아는 리더, 답을 가진 시장으로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어떤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세종의 미래를 위해 맨 앞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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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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