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 오월드에서 8일 오전 늑대 1마리가 탈출했다.
- 소방·경찰 147명 등 투입해 오월드 일대 포위 수색 중이다.
- 늑대 포획 지연에 은폐 의혹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8일 오전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사고 발생 수 시간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관계당국이 시설 일대를 전면 포위한 채 수색 범위를 좁히는 총력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대전도시공사 소속 오월드에서 1살짜리 늑대 1마리가 우리를 벗어나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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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재까지 개체는 포획되지 않은 상태다. 당국은 대응 수위를 한층 끌어올려 대대적인 수색 작전 중이다.
이날 오후 12시 51분 기준 소방과 경찰, 유관기관은 오월드 일대를 중심으로 포위망을 형성한 뒤 수색 범위를 단계적으로 압축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 37명과 경찰 110명, 오월드 직원 100명, 금강유역환경청 3명과 엽사 3명이 투입됐다. 상공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탐색도 병행 중이다.
특히 당국은 늑대가 외부로 이탈했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이동 경로 차단과 동선 추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늑대 탈출 이후 즉각적인 신고와 상황 전파가 지연된 사실이 드러나며 오월드 측의 '은폐'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포획까지 장기화될 경우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책임 지적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오월드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좁히며 추적 중"이라며 "가능한 신속하게 포획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