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중동전쟁發 공급망 충격… 안규백 장관, LIG 대전서 '현장 점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대전 LIG D&A를 방문해 중동전쟁 여파 방산 공급망 점검했다.
  • 협력업체 5곳이 참여해 부품 조달·원자재 애로와 납기 지연 문제를 공유했다.
  • 장관은 공급망 관리 강화와 현장 애로 해소 체계 유지를 방위사업청에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가·부품·수출라인까지 흔들"…방산 공급망 리스크 부상
협력사 5곳 총집결…핵심 부품 확보·병목 해소 집중 논의
"국가안보이자 성장엔진"…범정부 공급망 안정화 총력전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대전 LIG D&A 대전하우스를 찾아 중동전쟁 여파로 불거진 방산 공급망 불안정 문제를 직접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중동 지역 무력 충돌 장기화로 국제 유가 변동성과 글로벌 물류·원자재 공급망 불확실성이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무기체계 생산·수출 라인의 차질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방위사업청과 LIG D&A는 장관에게 현재 방산 공급망 운영 현황과 함께 중동전쟁이 부품 조달, 소재 확보, 생산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0일 오후 LIG D&A 대전하우스를 방문해 방산공급망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4.10 gomsi@newspim.com

특히 이번 점검에는 LIG정밀기술, 큐니온, 미래시스템, 픽소니어, 아이쓰리시스템 등 협력업체 5곳이 함께 참여했다. 유도무기, 감시·정찰 장비, 전자광학 센서 등 핵심 구성품을 담당하는 이들 업체는 공급망 병목 현상과 원자재 수급 애로, 납기 지연 가능성 등 현장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방산 공급망이 '완성체 업체-1·2차 협력사'로 이어지는 다층 구조라는 점에서, 하위 협력사의 안정성이 전체 무기체계 생산에 직결된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안 장관은 "중동전쟁 영향으로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 관련 기관이 상황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유도무기 등 핵심 무기체계 생산 공정을 점검하고 현장 인력의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정부는 특히 추진제·반도체·광학소재 등 일부 전략 품목에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리스크 요인으로 보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 위기가 장기화될 경우 해상 물류 지연, 보험료 상승, 원자재 가격 급등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단일 품목 차질이 전체 무기체계 납기로 연쇄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안 장관은 "방위산업은 국가안보의 보루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정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일수록 공급망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사업청에 대해 "현장 애로를 상시 식별하고 즉각 해소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안규백 장관이 10일 LIG D&A 대전하우스를 방문해 방산공급망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LIG정밀기술, 큐니온, 미래시스템, 픽소니어, 아이쓰리시스템 등 협력업체 5곳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4.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향후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 다변화된 공급선 확보, 비축 확대 등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동전쟁이라는 외부 충격이 한국 방산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내는 시험대가 되는 만큼, 공급망 '회복탄력성(resilience)' 확보가 향후 K-방산 수출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