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
- 이란 전쟁과 안보 사유로 최소 2주 증언 불가라고 밝혔다.
- 부패 혐의 재판이 총선 패배 요인으로 전망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 벌이고 있는 전쟁을 이유로 자신의 부패 혐의 관련 재판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8일 휴전 발표 이후 이스라엘 정부가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재판은 당초 오는 12일(현지시간) 재개될 예정이었다.
네타냐후 총리 측은 10일 예루살렘 지방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이스라엘과 중동 전역에서 발생한 드라마틱한 사건들과 관련해 기밀 안보 및 외교적 사유로 총리는 최소 향후 2주 동안 재판에서 증언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역사상 처음으로 재임 중 범죄 혐의로 기소된 네타냐후 총리는 2019년 제기된 뇌물 수수, 사기, 배임 혐의를 '정치적 마녀사냥'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재판은 그의 공무 수행 등을 구실로 계속해서 지연되어 왔다. 현재 이스라엘 정계에서는 네타냐후 총리의 이러한 부패 의혹이 오는 10월 총선에서 그가 속한 보수 성향의 리쿠드당이 패배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