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구정화 사천시의원이 13일 경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사천시청에서 유아교육 경험과 시의회 12년 성과를 강조했다.
- 우주항공특별시 완성 등 3대 비전을 제시하며 도 차원 정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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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국민의힘 구정화 사천시의원이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 의원은 13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사천에서 태어나 자란 '사천의 딸'로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제11대 경상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유아교육 전공과 보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여성·가정 분야 봉사를 이어왔으며, 정치 입문 이후에는 제도와 예산을 통해 시민 삶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 일자리, 돌봄 문제, 어르신 의료 공백, 농어촌 생활 불편 등은 정책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해결된다"며 "봉사를 넘어 제도를 바꾸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의원은 "사천시의회에서 12년간 활동하며 여성 최초 지역구 3선 시의원으로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천시 청년 기본 조례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조례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지원, 장애인 고용 촉진, 지역화폐 관련 조례 등 40여 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건의 등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적극 제기해 왔다"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도의원 출마 이유에 대해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사천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았지만, 시 단위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 차원의 재정과 정책을 사천으로 끌어올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이날 ▲우주항공특별시 완성▲사천공항 기능 확대 및 광역교통망 구축▲균형발전과 복지 강화 등 3대 비전도 제시했다.
구 의원은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을 연결해 청년이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항·항만·도로·철도를 연.계해 사천을 남해안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농어촌과 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경험과 실력"이라며 "시의회 12년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서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