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셀트리온이 17일 S&P 글로벌 CSA에서 생명공학 부문 상위 1%로 선정됐다.
- 국내 바이오 기업 유일하며 전년 5%에서 1%로 도약하고 Industry Mover도 받았다.
- ESG 분야에서 탄소중립 추진, 오픈이노베이션,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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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셀트리온이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 생명공학 부문 상위 1%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유일한 선정이다.
S&P 글로벌은 전 세계 1만 20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을 평가해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연감'에 등재되며, 산업별 상위 1%, 5%, 10% 기업이 각각 선정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생명공학 부문 글로벌 상위 5%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상위 1%로 도약했다. 전년 대비 가장 큰 점수 상승 폭을 기록한 기업에 부여되는 'Industry Mover'에도 선정됐다.
환경 분야에서 셀트리온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전환율 20%를 달성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이다. 바이오시밀러 11개 제품에 제품 전과정평가(LCA)를 적용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 기부물품을 판매하는 사내 바자회 '셀럽마켓' 수익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의료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 '꿈꾸런 2026' 캠페인 참가비 전액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선임 독립이사 제도를 도입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했다. 2025년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과 8950억 원의 자사주 소각을 실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Top 1% 및 Industry Mover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