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5일 미취업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잡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역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매칭으로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기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제공한다.
- 선정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50만 원의 인턴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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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사업 정규직 전환 연계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의 실무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업이다.

최근 기업의 수시채용 확대와 경력 중심 채용이 늘면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쉬었음'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재를 매칭해 청년에게는 일 경험을, 기업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연결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지역 중소·중견기업이다. 청년은 부산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기업은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인턴을 채용해야 한다.
시는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6년 청년이 끌리는(청끌)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조항을 마련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50만 원의 인턴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올해 150명의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보딩(조직 적응) 교육, 직무 멘토링, 청년 소통창구 운영 등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이나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기업선정 심의회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잡매칭 인턴사업은 청년에게는 첫 경력의 기회를, 기업에는 성장 동력이 될 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