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15일 올해 237억 원 투입해 8507ha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 노령화 산림 구조 개선으로 탄소흡수 능력 높이고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한다.
- 공공산림가꾸기 병행해 85명 고용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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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일자리 창출 공공산림가꾸기 병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237억 원을 투입해 8507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령화된 산림 구조를 개선해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고, 산림재해 대응력과 생활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산림관리 정책이다.

도내 산림면적은 약 44만ha로, 30년생 이상 장령림 비율이 높아 숲의 활력이 점차 저하되고 있다. 산림이 고령화될수록 생장 속도와 탄소흡수 능력이 감소하는 만큼 밀도 조절과 생육환경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조림지가꾸기 5,653ha ▲어린나무가꾸기 1,436ha ▲큰나무가꾸기 360ha ▲산불예방숲가꾸기 720ha ▲산물수집 338ha 등 총 8,507ha 규모의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조림지가꾸기는 약 132억 원을 투입해 식재 후 3~5년 된 임지의 잡초목과 덩굴류를 제거하고 초기 생육을 안정화한다. 어린나무가꾸기는 약 33억 원을 들여 가지치기와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한다.
또 큰나무가꾸기에는 약 8억 원을 투입해 경쟁목과 불량목을 제거하고 우량목 중심의 산림 구조로 개선한다.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약 27억 원을 투입해 임목 밀도 조절과 부산물 제거로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인다.
산물수집 사업은 약 9억 원을 들여 부산물을 정리하고 연료물질을 감소시켜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도는 정책숲가꾸기와 함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도 병행한다. 총 25억 원을 확보해 산림자원조사단 29명과 숲가꾸기패트롤 56명 등 85명을 고용·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산림자원 조사와 사업 관리, 위험수목 제거 등 현장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층 일자리 제공과 함께 생활권 산림 안전 강화 효과도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현장 중심의 감독과 기술지도를 강화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숲가꾸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정책"이라며 "노령화된 산림 구조 개선과 재해 예방,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