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업부가 15일 3월 자동차 수출 2.2% 증가 발표했다.
- 중동 수출 41% 급감, 대미 1% 줄었으나 EU 33% 늘었다.
- 친환경차 42.6% 급증하며 생산·내수 모두 회복세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미 수출 1% 감소…1분기 5.3%↓
친환경차 수출 36% 증가 '버팀목'
3월 생산 4.5%↑…내수 10% 회복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지난 3월 자동차 수출이 2.2%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동 수출이 41%나 급감하면서 '직격탄'을 맞았고, 대미 수출도 1% 감소하며 부진했다.
다만 친환경차 수출은 36% 급증하며 자동차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 3월 수출 회복세…1분기는 0.2% 감소
1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3월 자동차 수출액은 63.7억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3월 기준 역대 2위 실적이다.
우선 대미 수출이 27억5100만달러를 기록해 1% 줄었고, 1분기 전체로는 5.3% 감소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중동 수출도 직격탄을 맞았다. 3월 수출액이 40.8%나 급감했고 1분기 전체로는 21.3% 줄었다.
유럽연합(EU) 수출은 선전했다. 3월에만 33% 늘었고 1분기 전체로는 14.2%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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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 증가세는 하이브리드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차 수출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3월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79% 급증했고, 전기차도 32% 늘었다. 친환경차 전체로는 42.6% 증가하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산업부는 "중동 전쟁의 영향이 반영되면서 중동과 아시아 지역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3월 생산·내수판매 모두 회복세
3월 들어 자동차 생산과 내수판매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월 내수 판매량은 16만5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10.2% 증가했으며, 1분기 내수 판매량은 40만9000대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특히 3월 내수판매 중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9만8000대로 약 59%를 차지하며 친환경차로의 전환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3월 생산량은 38만7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이는 수출 및 내수 증가에 따라 주요 완성차 업체의 생산 증가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생산량은102만6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하며 4년 연속 100만대 이상 생산을 이어갔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중동전쟁 상황 속에서 부품 수급 및 물류 공급망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면서 "생산 및 수출 증가세가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