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텔레콤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프리IPO 투자자로 참여하며 15일 주가가 3.35% 올랐다.
- 리벨리온은 6400억원 규모 투자 라운드를 완료해 기업가치 3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 SK텔레콤은 AI 풀스택 전략으로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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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대규모 프리IPO 투자자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 기준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3200원(+3.35%)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시가총액이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리벨리온은 총 6400억원 규모의 프리IPO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기업가치 3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국민성장펀드 2500억원, 산업은행 500억원 등 정책자금 3000억원과 미래에셋그룹이 앵커 투자자로 이끈 민간 자본 3400억원이 결합됐다. 정부의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첫 직접 지분투자 사례이기도 하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SK스퀘어와 함께 SAPEON을 통해 리벨리온 지분 약 18.2%를 간접 보유하고 있다. SAPEON은 2022년 SK텔레콤(62.5%)·SK하이닉스(25%)·SK스퀘어(12.5%)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총 8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리IPO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로도 참여하며 리벨리온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한편 SK텔레콤은 AI 모델부터 데이터 인프라, 반도체, 데이터센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 엑스 케이원)'으로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단계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한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울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을 넘어 경남·서남권까지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