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교통부가 16일 중동 리스크로 어려운 건설업계를 위해 금융지원 패키지를 추진했다.
- 건설공제조합 등과 협력해 각 3000억원 특별융자를 시행하고 금리를 2~3%대로 낮췄다.
- 보증수수료를 10~60% 할인해 유동성 확보와 공사 지연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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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중동발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력해 특별융자 시행과 보증수수료 할인 등을 포함한 금융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건설·금융업권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건설공제조합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을 통한 특별융자가 시행된다. 각 조합별 3000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당 최대 1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연 2% 후반에서 3% 초반 수준으로 시중 대비 낮게 책정된다.
건설공제조합은 5월 중 융자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기존 특별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보증수수료 할인도 병행된다. 건설공제조합은 신용등급 BB 이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보증료를 인하한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과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는 10% 할인되며, 공사 지연 등으로 연장보증이 필요한 경우 계약보증과 공사이행보증 수수료는 30% 할인된다.
HUG는 주택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분양보증과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수수료를 30% 낮출 계획이다. 특히 PF대출보증과 분양보증을 함께 이용할 경우 분양보증 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해 최대 60%까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보증료 할인은 관련 내규 개정을 거쳐 5월 중 시행되며, 신규 사업뿐 아니라 기존 승인 사업장의 잔여 사업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난과 공사비 상승 우려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금융 부담을 줄이고 공사 지연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 Q&A]
Q1. 이번 대책의 핵심은 무엇인가?
A. 건설업계를 위해 특별융자와 보증수수료 할인 등 금융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Q2. 융자 규모와 조건은 어떻게 되나?
A. 총 6000억원 규모로, 건설공제조합은 최대 1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2% 후반~3% 초반 수준이다.
Q3. 보증료 할인 내용은?
A. 지급보증은 10%, 계약·공사이행보증은 30% 할인되며 HUG 보증은 최대 60%까지 인하된다.
Q4. 왜 이런 지원이 필요한가?
A. 중동 전쟁 영향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비 상승이 이어지며 건설업계 유동성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Q5.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A. 건설사 자금 부담 완화와 공사 지연 방지로 건설경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