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PSG는 20일 리그1 30라운드에서 리옹에 1-2로 졌다.
-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돼 공격을 주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 승점 63으로 2위 랑스에 1점 차 추격 허용하며 우승 경쟁 부담 안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의 왼발 킥은 날카로웠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1-2로 졌다. 승점 63에 머문 PSG는 2위 랑스(승점 62)에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PSG가 28경기, 랑스가 29경기를 치른 만큼 오는 5월 14일로 예정된 랑스와의 29라운드 순연 경기가 사실상 '우승 결정전'이다.
PSG는 직전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여파 속에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워렌 자이르에메리, 이강인 등 주축 자원들이 벤치에서 출발했다. 전방에는 곤살루 하무스를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데지레 두에가 나서는 4-3-3을 가동했다.

PSG는 전반 6분 상대 역습 한 번에 수비 라인이 무너지며 엔드리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12분 뒤에는 역습 상황에서 아폰소 모레이라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반전 카드는 이강인이었다. 후반 14분 세니 마율루 대신 투입된 이강인은 뎀벨레, 크바라츠헬리아와 함께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다.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볼을 받아 전방에 빠르게 연결하며 공격 전개를 주도했다. 롱패스와 짧은 패스를 섞어 박스 안팎으로 타이밍 좋은 볼을 공급했고, 드리블로 압박을 벗겨내며 흐름을 바꿨다.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었다. 좌우 코너킥을 전담하며 여러 차례 헤더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강인은 약 31분 동안 패스 성공률 93%(27회 중 25회 성공),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1회, 크로스 4회 성공, 롱패스 1회 성공, 코너킥 4회를 기록했다. 후반 20분에는 거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선발 스리톱 하무스는 5.8점, 두에는 6.9점, 바르콜라는 6.6점에 그쳤다. 골을 넣은 크바라츠헬리아는 8.3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크바라츠헬리아의 오른발 중거리포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점유율 77%-23, 슈팅 수 23-5로 압도하고도 패배하며 선두 경쟁에 부담을 안게 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