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오켄바이오가 20일 한국요꼬가와전기와 헴프 원료의약품 제조시설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 경북 안동의 CBD 헴프 GMP 제조시설에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적용해 공정 가시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 헴프 재배부터 API 생산까지 전 밸류체인에 스마트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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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켄바이오가 한국요꼬가와전기와 손잡고 헴프 원료의약품(API) 제조시설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
20일 네오켄바이오는 지난 17일 한국요꼬가와전기와 칸나비디올(CBD) 헴프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 및 의료용 대마 재배시설에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네오켄바이오가 지난해 12월 경북 안동에서 기공식을 진행한 헴프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이다.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공정 운영 가시성 확보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체계 구축 ▲GMP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1978년 국내에 설립된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에너지·화학·제약·식품 분야에서 필드 계기부터 MCS, PLC, LIMS, QMS, MES 등 제조·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CBD 원료의약품 제조 공정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헴프 재배부터 추출·정제·API 생산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에 스마트 기술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안동 시설을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원료의약품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함정엽 네오켄바이오 대표이사는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공정·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국내 최초 의료용 헴프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켄바이오는 KIST 기술출자회사로 2021년 설립됐다. 독자적 TPC-MW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칸나비노이드 원료의약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CBD GMP 제조시설 구축을 추진 중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