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자유통일당 이강산 사무부총장이 20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여의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을 가짜 보수로 비판하며 구로 돌풍을 서울 태풍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 오세훈 시장의 부동산 실패를 지적하며 보수 생존을 위한 출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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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로구청장 선거서 32% 득표하며 2위 낙선
[서울=뉴스핌] 이재창 기자 = 자유통일당 이강산(36) 사무부총장이 20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부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짜 보수 국민의힘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진짜 보수의 싹을 틔우기 위해 나왔다"며 "구로에서 시작한 돌풍을 서울에서 태풍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장은 지난해 4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로 낙선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30번이 넘는 줄탄핵으로 거머쥔 권력으로 입법·사법·행정 3부를 장악했다"고 비판한 뒤 "국민의힘은 제대로 맞서지 않고 있다. 이들은 보수를 신경 쓴 적이 없다. 국민의힘은 도저히 안 되는 당이라는 걸 보고 있지 않느냐"고 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오세훈 시장 4선 동안 노무현·문재인 좌파 정권이 부동산과 물가를 폭등시킬 때, 무엇을 했나. 그동안 집값은 '천정부지',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은커녕 전세 구하기도 벅차고, 부동산 양극화는 더 벌어졌다"며 "앞이 창창한 청년들이 서울에서 희망을 잃은 이 현실을, 제가 도저히 이대로 지켜볼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출마 의미를 '보수 분열이 아닌 보수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면서 "누구는 자유통일당이 보수를 분열시킨다고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오세훈과 싸워서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보수 전체가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문제"라며 "국민의힘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나왔다. 개혁신당 대변인과 청년최고위원을 역임했다.
leej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