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닳아버린 운동화의 진심' 유은혜, 62일간 경기 전역 '새벽 소통' 강행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19일부터 62일간 경기도 전역 지하철역에서 매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이어왔다.
  • 수원역부터 일산역까지 9개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도민들과 직접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펼쳤다.
  • 닳은 검정색 운동화를 신고 비 오는 날에도 멈추지 않은 그의 '진심 정치'가 22일 진보 단일화 최종 후보 선출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역서 일산역까지... 도내 주요 지역 돌며 '아침 출근 인사' 완주
"현장에 답 있다"...운동화 끈 다시 묶고 경기교육 혁신 의지
진보 단일화 최종 발표 D-1...'수험생 각오'로 도민 민심 파고들어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최종 후보 선출을 단 하루 앞두고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보여준 지난 3개월간의 '진심 행보'가 도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3월 23일 역곡역 아침 출근 인사.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출마 공식 선언 직후인 19일 수원역을 시작으로 4월 21일 일산역에 이르기까지 약 62일 동안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아침 출근길 인사를 이어왔다. 매일 아침 7시, 어둠이 가시지 않은 지하철역 현장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는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유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수험생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월간·주간 단위의 촘촘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부천, 평택, 안산, 고양, 용인 등 경기도의 주요 거점을 돌며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강행군을 펼쳤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3월 18일 안성 만정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현장에서 포착된 유 예비후보의 상징은 닳고 해진 '검정색 운동화'다. 도내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걸어온 시간의 훈장인 셈이다. 그는 "아침 인사를 통해 전해 듣는 교육에 대한 바람과 생활 속 불편함은 사무실 안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진짜 민심'이었다"며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의 의지를 피력했다.

비 내리는 날에도 멈추지 않았던 그의 출근길 인사는 단순한 선거운동을 넘어 교육 현안에 대한 '작은 토론의 장'으로 확장되기도 했다. 등교하는 학생, 직장인, 어르신은 물론 교육부 장관 시절 인연을 맺었던 시민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그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4월 3일 이천 하이닉스 아침 출근 인사.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바쁜 걸음 속에서도 '추운데 괜찮으냐'며 손을 잡아주시는 도민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며 "아이와 교실이 중심이 되는 경기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경선은 유은혜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민석 전 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3월 9일 백마역 아침 출근 인사.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여론조사 45%와 선거인단 투표 55%를 합산해 결과가 산출되며 최종 후보는 오는 22일 오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62일간 운동화 끈을 조여 매며 현장을 누빈 유 예비후보의 '진심 정치'가 단일화 고지 점령으로 이어질지 교육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