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나이티드항공이 22일 중동 전쟁 연료비 급등으로 연간 이익 전망을 12~14달러에서 7~11달러로 하향했다.
- 1분기 주당순이익 1.19달러와 매출 146억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 공급 5% 축소와 가격 인상으로 비용 대응하며 경쟁사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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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유나이티드항공 홀딩스(UAL)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급등을 이유로 연간 이익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026 회계연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12~14달러에서 7~11달러로 낮췄다. 이번 전망 하향은 동일한 압박에 직면한 경쟁사들의 행보와 궤를 같이 한다. 델타항공(DAL)은 연료비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을 이유로 연간 전망 자체를 업데이트하지 않기로 했고, 알래스카에어그룹(ALK)은 2026년 가이던스를 아예 철회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가이던스 하향은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나왔다. 수요는 특히 고요금 고객층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으며, 이는 델타항공과 알래스카항공의 언급과도 일치한다.
2026 회계연도 1분기(1~3월) 조정 주당순이익은 1.19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09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146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약 145억달러 수준을 웃돌았다.
화요일 정규장 마감 기준 유나이티드항공 주가는 1.8% 하락한 97.13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하락률은 약 13%에 달한다. 투자자들이 이란 휴전 협상 관련 소식을 소화하는 가운데, 주요 경쟁사인 델타항공도 1.4% 하락했고 아메리칸항공그룹(AAL)은 3.8% 떨어졌다.
스콧 커비 최고경영자는 실적 발표 자료에서 "항공 업계에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가 오히려 유나이티드항공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분기 프리미엄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비즈니스 여행 매출도 14%, 로열티 매출도 13% 각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갤런당 4.30달러 수준의 연료 전체 비용을 가정해 1~2달러로 제시했다. 1분기 연료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억4000만달러 증가한 30억4000만달러로 12.6% 올랐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비용 부담에 대비해 공급도 축소할 방침이다. 계획했던 성장 규모를 약 5% 줄이기로 했으며 2026년 하반기 공급 지표인 유효 좌석 마일은 전년 동기 대비 보합에서 2% 이내 증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항공유 비용이 급등하면서 미국 항공사들은 위탁 수하물 요금과 항공권 가격을 올려 비용 증가분 흡수를 시도하고 있다. 저비용 항공사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피릿에비에이션홀딩스(SAVE)는 잠재적 청산을 막기 위해 미국 정부에 지분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최근의 업황 혼란은 업계 내 합종연횡 가능성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커비 최고경영자가 아메리칸항공과의 합병 가능성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했다고 블룸버그는 앞서 보도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분기에 높아진 연료비의 40~50%를 가격 전가를 통해 회수하고 4분기에는 회수율이 85~10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