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2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이후 보합권을 오가는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등했다.
- 애경케미칼, 리튬포어스 등 주요 2차전지주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관련주 대다수가 10% 이상 상승했다.
- 리튬 가격 반등과 미국 ESS 시장 확대 기대,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완화가 강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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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종목은 장 초반 일제히 급등하며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애경케미칼은 전일 대비 29.95% 오른 1만97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리튬포어스도 29.89% 상승한 982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에이에프더블류(29.99%), 파인텍(29.69%) 등이 상한가에 올라섰다.
같은 시각 삼아알미늄(22.99%), 레몬(21.75%), 태성(13.60%), DI동일(11.85%), 엠오티(11.91%), 한빛레이저(10.24%), 나인테크(9.70%), 필에너지(9.62%), 엔켐(9.44%) 등 주요 2차전지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세 지속은 리튬 가격 반등 흐름과 함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되는 가운데, 배터리 수요 회복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업황 개선 기대가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은 이제 주가로 연결될 시점"이라며 "1분기를 기점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을 경계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는 비반도체 업종 가운데 가장 큰 자금 유입이 나타나며 실적 기대와 재평가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면서도 "기술적 과열 양상도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