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피엔티, AI·차세대 배터리 시장 동시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피엔티가 22일 AI 산업 확산과 배터리 시장 변화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 AI 서버용 MLCC 제조 장비 수주가 늘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장비 개발을 추진한다.
  • ESS용 LFP 배터리 생산 설비를 완비해 양산 체제 진입과 건식 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장비 개발 논의 본격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는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차세대 배터리 시장 변화에 발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고성능 반도체 및 전력·신호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피엔티의 초정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조 장비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MLCC는 AI 서버 및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필수적인 부품으로, 피엔티는 해당 장비 분야에서도 축적된 롤투롤(Roll-to-Roll) 기반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피엔티는 차세대 태양전지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 장비 개발을 주요 고객사와 논의 중이며, 고효율·친환경 기반의 차세대 태양광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 이차전지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미래 에너지 소재 및 디바이스 제조 영역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피엔티 로고. [사진=피엔티]

또한 피엔티는 장비 기업을 넘어 배터리 생산 역량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말 0.2GWh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현재 수율 안정화 및 품질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후반에서 3분기 초 사이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배터리 생산은 단순한 사업 다각화를 넘어, 고품질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및 신흥국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으로 평가된다. 자체 생산을 통해 축적된 공정 및 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비 공급과 배터리 생산을 연계한 차별화된 고객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차세대 배터리 제조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건식 공정 분야에서도 피엔티의 선제적 대응이 주목된다. 피엔티는 2020년부터 건식 코터(Dry Coater) 개발 및 공급을 진행해왔으며, 실제 양산 환경에서의 운용 경험과 공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건식 공정 도입이 본격화될 경우 중요한 경쟁 우위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엔티 관계자는 "AI 산업 성장과 배터리 시장 변화는 제조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비 기술과 생산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최적화된 토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